중구의회 조재철 의원, "안전한 대한민국 정책토론회 ”
중구의회 조재철 의원, "안전한 대한민국 정책토론회 ”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11.14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

대전 중구의회 조재철 의원은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순자 국회의원이 주최한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3대 정책과제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박순자 국회의원 등 전・현직 지방의원이 참석하였고 안전분야 중 지진・테러・묻지마 범죄 등 3대 정책과제를 집중적으로 토론하여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대안을 제시코자 노력했다.

▲ 조재철 중구의원(우측 첫 )
대전 중구의회 조재철 의원은 “그동안 대한민국은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로 생각되었으나 최근 경주에서 강도 높은 지진발생에 이어 충남 보령의 규모 3.5 지진 추가 발생 등 이제 더 이상 한반도가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고 ”묻지마 범죄“ 역시 전국으로 확대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테러 가능성도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다.

조 의원 이어 이렇게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언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고 국가에서 통제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국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정부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