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 협의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이 17일 베트남 빈증성 인민의회 팜반깐 의장 등 대표단 일행을 접견했다.

이번 대전시의회 방문은 자매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 협의 등 양 도시 의회간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경훈 의장은 베트남 빈증성 대표단과 환담을 나누면서 “앞으로 양 도시가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자매도시로서 더욱 더 긴밀한 우호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라고, 대전시와 동반자적 교류를 확대하고 미래를 함께 하는 좋은 친구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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