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안전처 특교에 이어 총 63.4억원 특별교부세 확보 성과
새누리당 정용기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21일,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세 약 4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용기 의원은 20대 국회 들어 현재까지 약 6개월간 지역현안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로 약 63.4억원을 확보해내는 큰 성과를 얻었다.

이번에 확보된 교육부 특별교부세 약 41억원은 대덕구 송촌초등학교와 대화초등학교, 대양초등학교와 목상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된다.
먼저 대화초등학교와 송촌초등학교는 다목적강당 설립에 각각 13.85억원과 13.79억원, 목상초등학교와 대양초등학교는 화장실시설 개선에 각각 9.58억원과 3.68억원을 교육부 특별교부세로 지원받게 되었다.
정용기 의원은 “이번 사업으로 대덕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교부세 확보를 위해 실무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교육청 관계 공무원, 그리고 무엇보다 일선에서 아이들의 좋은 교육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선생님과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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