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안전관리자문단 정기회의 개최
계룡시, 안전관리자문단 정기회의 개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12.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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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지역안전지수 공개…계룡시, 충남에서 가장 안전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5일 상황실에서 ‘계룡시 안전관리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상황실에서 계룡시 안전관리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올 상반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결과와 자문단 활동실적, 2017년 자문단 운영방향 등에 대한 협의와 운영상 개선방안 토론 및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계룡시 안전관리자문단은 특정관리대상시설물의 안전점검,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 자문, 각종 점검 의뢰한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및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점검과 자문을 수행하여 왔다.

김연우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각종 대형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안전관리자문단 위원들의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난 사전 예방을 도모하고 재난 없는 계룡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민안전처가 지난 8일 발표한 2016년 전국 시․도 및 시․군․구의 7개 분야에 대한 지역안전지수 공개 결과 3개 분야(범죄, 안전사고, 감염병)에서 1등급을 받는 등 계룡시가 충남 시·군에서 가장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곳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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