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광 당진시의원 ,'천연가스(LNG) 저장시설 유치' 촉구
이재광 당진시의원 ,'천연가스(LNG) 저장시설 유치' 촉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12.21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강산업 부진 등, 천연가스 저장시설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당진시의회 이재광 의원은 21일 제42회 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석문국가산업에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LNG(천연가스) 저장시설 유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재광 당진시의원 5분발언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날 이 의원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과 관련 “신규 건설에는 민간기업의 투자를 적극 유도하는 등 공기업과 기업의 참여와 협력을 확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시설 입지에 대해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으로 접근성이 양호한 석문국산단이 최적지로 LNG 저장시설이 입주하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산단 분양률도 순조롭게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타 지자체의 유치를 위한 대처를 예로 들며 “당진시가 유치의 당위성과 입지 여건 등을 부각시키고 지역 국회의원과 협조체계를 강화, 정보를 공유하며 면밀한 유치활동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