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찾아가는 공연 확대
대전시, 찾아가는 공연 확대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7.01.2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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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외지역 고른 문화향유 기회마련

대전시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서  공연을 보여주는 문화나눔 활동을 확대한다.

정하윤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를 추진하는 찾아가는 공연은 총 250회에 걸쳐 합창단, 무용단, 교향악단 등 시립예술단에서 150회, 연정국악연주단에서 20회, 민간예술단체 공모사업으로 80회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정국장은  양로원과 복지시설, 병원, 아파트단지 등 문화 소외지역 공연과 점심시간을 이용한 각급 기관'기업체 등을 방문해 틈새공연, 대전역 및 서대전역 광장은 물론 으능정이 거리 원도심 및 판암동 주공아파트 주변 등에서 공연이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보문산입구, 식장산 세천공원, 수통골 빈계산 입구, 계족산 입구 등 등산로 주변에서   국악, 무용, 연극, 연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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