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최규관 환경국장, 이재면 상수도본부장 명퇴신청
대전시 최규관 환경국장, 이재면 상수도본부장 명퇴신청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12.25 2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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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5자리와 시산하기관 2자리를 포함한 7자리 인사 잔치

대전시는 2017년 1월1자 인사를 앞두고 환경직 부이사관인 최규관 환경국장과 이재면 상수도사업본부장이 명퇴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권선택 대전시장

이로써 노수협 대중교통단장, 김상휘 유성부구청장, 윤태희 대덕부구청장, 최규관 환경국장과 이재면 상수도사업본부장 등이 5자리와 시산하기관 2자리를 포함한 7자리가 될 수 있다.

게다가 대전도시철도공사 경영이사 자리에 송치영 경제국장이 유력한 가운데 교육대상자 3명중 교육을 신청하는 국장들이 적을 것으로 보이면서 기대만큼 인사 폭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부이사관 승진대상자로 이원구 총무과장이 유력한 가운데 임철순 장애인복지과장, 최시복 기업지원과장과 이화섭 체육지원과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교육에서 복귀하는 정관성, 이동한, 신상열, 김동선, 한선희 부이사관 등 모두 5명 중 대덕구와 유성부구청장으로 자리를 옮길 가능성도 있어 관심이다.

한편 대전시 산하기관 임원자리에 국장급 중 누가 갈지도 인사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27일경 인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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