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30 생활폐기물 종합관리’ 검토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30 생활폐기물 종합관리’ 검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1.19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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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종합처리시설 등 운영 개선방안 논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복렬)는 19일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을 시작으로 관내 생활환경시설(5개소) 현장을 둘러보고 집행부로부터 ‘세종시 2030 생활폐기물 종합관리계획’ 보고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생활환경시설 현장방문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복렬 위원장은 “공공시설물 운영상 문제점이 보완될 수 있도록 시설물 인수 전 LH와 공동 운영 방안 모색을 통해 악취 등의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다 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생활환경시설의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시설 등 운영 개선방안 논의

행복위 위원들은 금번 “현장방문시 폐기물 발생량 증가로 운영 한계를 드러낸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의 개선방안과 등곡지구 가축분뇨처리시설 생산 액비 유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수질복원센터(A), 폐기물 연료화시설, 제2자동집하장 등 행복청으로부터 인수 후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조속히 악취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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