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가 어떤 역할을 할것인가 고민하며 의정 펼쳐 나가겠다.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장은 24일 “홍성군 인구가 지난 1996년 10만명이 붕괴된후 새해들어 20년만에 100,169명으로 회복된 것을 자축하면서 이에 걸맞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선 “2018년 홍주1000년 기념과 더불어 홍주시로 승격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홍성읍에 5만명이 거주할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정주여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인구 증가와 더불어 충남의 중핵도시로 부상 하고 있는 홍성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회가 어떤 역할을 할것인가 고민하며 관심을 갖고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최근 내포신도시 축산 악쥐 문제도 이를 해소 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중점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축산농가들도 악취 저감시설 설치 등 축산악취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정주여건이 개선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축산 농가도 그동안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여 왔다며 따뜻하게 맞아 줄것을 당부하면서 홍성군민 모두가 축산악취로부터 해방될수 있는 정책을 펼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원도심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전제조건으로 관의 투자와 더불어 주민들이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스마트 시대에 걸맞게 상가에서도 손님을 맞을 준비 등 자구노력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