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읍면동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이·통장연합회를 만들겠다"
충남 아산시 이·통장연합회는 지난 7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2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맹주철 배방읍 이장협의회장을 회원 만장일치로 신임 연합회장으로 선출하고 2년 임기에 돌입하게 되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허문욱(염치), 홍승수(음봉) 이·통장 2명을 부회장으로 변정섭(온양3동), 이재형(온양4동) 이·통장 2명을 감사로 선출하고 연합회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맹주철 연합회장은 “17개 읍면동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이·통장연합회를 만들고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이·통장연합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