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새 청양 가꾸기 사업’을 통해 주민거주지역 불편사항을 우선적으로 해결한다.

▲ 운곡 새청양가꾸기사업 현장방문

이를위해 군은 지역주민과 사전협의를 통해 각 읍·면당 1～2개소를 선정 마을안길 및 광장포장 등 시급한 해결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자재를 지원한다.

 지역개발사업에서 제외된사업대상지중 주민생활과 밀접 된 곳으로 생활에 불편을 주는 지역에 대해 군(郡)에서는 인건비를 제외한 자재대를 지원하고 마을주민이 사업을 시행한다.

이로써 군(郡)은 예산절감을 통해 보다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은 생활주변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일거양득(一擧兩得)의 효과가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 달 안으로 대상지 선정을 완료하고 빠른 시일 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영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