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순 충청체신청장, 28일 천안 독립기념관에 증정

이계순 충청체신청장은 우리나라의 옛 지도를 소재로 한 '한국의 고지도 특별'우표를 28일에 천안독립기념관에 증정했다.
이계순 충청체신청장은 "이번에 충청체신청이 발행하고 증정한 특별 우표는 국민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독립기념관에 액자형태로 기증하게됐다"고 밝혔다.
충청체신청이 독립기념관에 기증한 '한국의 고지도 특별'우표는 독립기념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충청체신청 홍보팀관계자는 "지도는 그 시대의 역사를 비롯해 세계관과 과학기술성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라며, "특히 이번에 발행한 특별우표인 우리나라의 고지도에는 북방지역에 대한 조상들의 관심이 잘 나타나 있고, 백두산과 울릉도'독도를 확연히 볼 수가 있다. "고 말했다.
한편, 특별우표와 관련해 한국우표포탈사이트(http://www.kstamp.go.kr)에서는 한국의 고지도 특별 우표에 대한
댓글 달기, 단답식 퀴즈 풀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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