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대전마케팅본부(본부장 홍석관)는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방식) 전국 서비스 본격 개시에 맞춰 지난2일 아침에 대전을 비롯한 충남,북 주요 교차로에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 ▲ 가두 켐페인을 벌이고 있는 대전마케팅본부직원들 | ||
이번 거리 홍보 캠페인은 대전마케팅본부 및 네트워크본부 전직원이 참여해 출근길 직장인 및 등교길 학생들에게 홍보물과 막대사탕을 나누어 줬다.
대전본부 직원들은 KTF의 3월 WCDMA 전국망 서비스 개시와 3.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의 토탈 브랜드인 ‘SHOW’를 홍보했다.
KTF 대전마케팅본부 홍석관 본부장은 “KTF가 경쟁사보다 앞서 WCDMA 전국망 상용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고객들이 SHOW 서비스를
부담없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WCDMA 시장에서 반드시 1등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KTF의 신규 브랜드인 ‘SHOW’는 기존 CDMA의 음성통화, 저속 데이터 위주의 서비스에서 영상통화, 고속데이터, 글로벌 로밍 서비스가 가능한 HSDPA를 통해 고객의 모바일 라이프를 변화시키는‘새롭고 즐거운 커뮤니케이션’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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