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서산시장 박상무, 충남도의원 금산2 김지식 후보 공천했다.
국민중심당은 4.25 재.보궐선거 공천 신청자들에 대해 3월 30일(금) 중앙 공천 심사위원회를 열어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 및 당무회의 의결을 거쳐 2일확정 발표 하였다.
서산시장 후보로는 박상무(48) 서산시의원, 금산2선거구 충남도의원 후보로는 김지식(43) 전 한국농업경영인 충남연합회장으로 확정했다.
국민중심당 충남도당 관계자는 공천자를 발표하면서 “국민중심당 후보의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와 함께 서산시장 후보자 관련 파문을 의식한 듯 “공천을 미끼로 사람을 빼가는 구태정치, 선거승리를 위해 최소한의 정치도의도 지키지 못하며 공작정치를 일삼는 한나라당의 오만을 서산시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추천 후보자 (2명) 주요 프로필
서 산 시 장 후보 박상무(48) 서울 숭문고, 단국대, 순천향대 대학원 서산 사회복지협의회장(現) 서산 시민포럼 공동대표(現) 서산시의회 의원(‘02, 現)을 맡고 있다
충 남 금산2 김지식 (43) 대전 대신고, 경희 사이버대在 한국 농업경영인 충남연합회장(전)
충남 4-H 연합회 36대 회장(전) 한국 농업경영인 중앙회 부회장(現) 한국 농어민신문 이사(現)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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