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청장 조용연)에서는 다가오는 「4.25 재▪보궐선거」와 관련하여, 후보 등록일인 4. 10(화)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대전 서구 을▪서산시▪금산군 등 선거실시 5개 해당 경찰서 全 경찰관에게 경계강화근무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방청과 해당경찰서에 선거경비상황실을 설치, 24시간 운영 및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투표용지 인쇄소▪호송투표소 등에 대해서는 112순찰활동을 강화, 타격대▪형사기동대▪상설부대 등 출동태세를 확립하여 우발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거리유세장▪대담토론회장 및 개표소 등에경찰관을 배치하고 개표 종료시까지 지휘관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완벽한 선거경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