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구청장정용기)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기위해 4월 10일부터 5월 9일 까지 1개월 간 어린이집 166개소를 대상으로 전기∙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금번 안전점검은 각 분야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점검을 통하여 보완이 필요한 시설은 운영자 책임 하에 즉시 보완을 하게 된다.
따라서 구 관계자는 보완에 따른 전기∙가스 점검비용을 일부 지원하기로 했으며 보호자가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보낼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는 전기와 가스는 일상생활과 가장 근접해 있어 사고발생시 대형사고로 피해가 커질 수 있어 이를 사전에 대비하고 위험요소를 줄이기 위해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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