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행위금지 사례별 특강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시청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하여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덕중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대통령선거가 조기에 실시되는 점을 감안하여 선거일까지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공명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공무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강희동 세종시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은 선거기간 중 공직 기강이 해이해지는 일이 없도록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이정희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조사담당관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을 했다.
세종시는 다음 주부터 읍면동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과 선거업무에 대한 순회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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