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치의 적폐 정병인과 함께 청산 호소
천안시의회 의원 보궐선거 바선거구(직산읍, 부성1동, 부성2동)에 출마한 정병인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개시일인 30일 선거사무실이 있는 두정동 노동부사거리에서 출정식과 함께 첫 유세를 진행했다.
정병인후보는 2005년 천안시민포럼을 시작으로 하여 천안아산 경실련 사무국장 등 천안의 대표적인 시민활동가로 천안시의 정책에 대한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해왔다.
정 후보는 이날 첫 유세를 통해 먼저 자당후보의 원인으로 인해 치러진 보궐선거에 무공천 방침을 정한 더불어민주당의 방침에 대해, 이로 인해 비록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였지만 더불어민주당의 결정을 지지하고 이후에도 책임정치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더불어 천안시민들은 시의 행정을 잘 알고 지혜로운 대안을 내놓을 줄 아는 실력있고 깨끗한 사람을 선택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하며, 누구보다 깨끗하고 정책평가로 훈련된 정병인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정병인후보는 시민들의 참여가 좀 더 나은 천안을 만들 것이라며 투표 참여를 호소하며, 당일 투표가 어려우신 분들은 4월7~8일 양일간 사전투표에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문재인 후보와 함께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하며, 지역정치의 적폐 역시 정병인과 함께 청산하자고 호소하며 첫 유세를 마쳤다..
정병인 선거운동본부는 앞으로 시민들을 한분한분 직접 만나가며 시의회에 새물의 충전이 필요함을 설명하며 투표독려와 정병인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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