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 어버이날 맞아 따뜻한 사랑 나눠
충청체신청, 어버이날 맞아 따뜻한 사랑 나눠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7.05.08 2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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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동에 위치한 ‘성애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자 2007. 5. 8.(화)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성애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변 청소 및 정리정돈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우체국직원 서구 성애양노원 위문

이날 이계순 충청체신청장은 요양원의 어르신들과 준비해간 떡을 나누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어르신들을 더욱 자주 찾아뵙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체신청은 직원 부모님 중 80세 이상 되시는 6백여분께도 기념품 및 경조카드를 발송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전둔산우체국 여직원 모임 ‘나눔회’에서도 이날 우체국을 찾는 어르신들께 차와 다과를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효”를 실천하는 훈훈한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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