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복당보다는 백의종군 문후보 대통령 만들겠다"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이 17일 문재인 후보 지지와 백의종군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시의회에서 가진 긴급 기자회견에서 "본인은 민주당 복당이 안 된 상황이지만 문재인 대통령후보를 돕겠다며 문 후보를 대통령 만들기위해 자신의 복당보다는 정권교체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지역 정가의 핫 이슈였던 김 의장의 복당문제는 백의종군 선언으로 당분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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