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전 시민 제3세대 가정 효자. 효부 시상식
제3회 대전 시민 제3세대 가정 효자. 효부 시상식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7.05.30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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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본부장 충, 효, 예 사상을 필수 교과목으로 교육시켜야

제3회 대전 시민 제3세대 가정 효자. 효부 시상식이 29일 오전11시 대전시청강당에서 충효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대전지역 구청장이 추천한 20여명에게 시상을 했다.

▲ 김용래 대전지회장

충효운동본부 박상도 충청본부장은 격려사에서 “인도의 성인으로 존경받고 있는 타고르는 한국을  동방의 등불이라며 충효가 잘된 나라라고 칭송 했다”면서 “현대는 물질만능시대의 가족계획과저출산으로 자녀를 두 명만 낳으면서 형제도 없고 자매도 없는 충효예가 없어져 교육정책으로 초, 중, 고등교육으로 충, 효, 예 사상을 필수 교과목으로 교육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 박상도충청본부장

이날 김영래 대전지회장은 “150만 대전 시민과 500만 충효가족의 힘을 합쳐야 된다고 강조하고 바닷물 염분5% 때문에 짠 것처럼 이웃부터 가까운 친척부터 충효운동을 전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시상에는 대전시장상 시의회 의장 상,시교육규감상,농협본부장상,충청은행장상,라이온스총재상,로타리 총재 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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