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공무원 하절기, 노타이 차림으로 근무
대전광역시 공무원 하절기, 노타이 차림으로 근무
  • 한선화 기자
  • 승인 2007.06.01 2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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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위해 복장간소화 적극 권장

대전광역시는 하절기를 맞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편리하고 자유로운 복장착용으로 업무능률 향상을 기하기 위하여 시 공무원들에게 하절기(6. 1~8. 31일까지)에는 간소복 차림으로 근무한다.

시에서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과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96년부터 하절기 복장간소화 운동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6. 1~8. 31일까지 하절기 기간동안, 간부회의, 결재 시, 근무시간 등에는 자유로운 복장 착용과 노타이 차림으로 근무 하게 된다. 

 직원들의 편리하고 자유로운 복장착용으로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일할 수 있는 근무 분위기가 조성되어 업무능률 향상에도 기여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금년 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어 시   공무원들의 간소복 착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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