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제46회 임시회에서 당진시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6건 조례안, 동의안을 심의 의결한다.

이종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차질없이 영농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 과 “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찾아가 민생을 살피는 의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 당진시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안 ▲ 당진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당진시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 당진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 사회적경제 특례보증자금 출연 동의안을 심의 의결 할 예정이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