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및 여성사회 참여확대’ 위해 노력
대전 중구의회 조재철 의원은 16일 배재대학교에서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대전클럽에서 주관한 “이퀄페이데이(Equal Pay Day)”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퀄페이데이((Equal Pay Day)”란 남성과 여성의 임금이 동일해지는 날을 말하는 것으로 OECD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남성이 1년간 일한 임금을 100이라고 할 때, 여성은 63.3%를 받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여성이 남성이 받는 임금을 받으려면 이듬해 더 일을 해야하며 이렇게 해서 같아지는 날이 “이퀄페이데이(Equal Pay Day)”, 즉 동일 임금의 날이 된다.
행사에 참여한 조재철 의원은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대전클럽 부회장으로 여성의 권위향상을 통한 “양성평등”과 여성의 “사회적 참여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사회를 위해서는 여성의 평등한 사회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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