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복지문화위원회, 성환 폐기물 화재 사후대책 논의
천안시 복지문화위원회, 성환 폐기물 화재 사후대책 논의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6.06 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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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방문 남은 폐기물 처리와 행정 대응 등 확인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5일 최근 큰 불이 난 성환의 한 야적장을 찾았다.

천안시 복지문화위원회, 성환 폐기물 화재 현장 방문

천안시 왕림리에 있는 이 야적장은 불에 잘 타는 폐비닐과 폐목재 등을 주로 쌓아 놓아, 화재가 발생한 지 2일만에 어렵게 화재가 진압된 곳이다.

남은 폐기물 처리와 행정 대응 등 확인

현장에는 김각현 위원장을 비롯한 박남주, 노희준, 서경원, 주명식, 이준용, 방성민 의원 등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7명 전원이 참석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야적장 화재 원인과 사후 처리 상황 등을 확인했다.

김각현 위원장은 “화재도 화재이지만, 많은 폐기물에 놀랐다. 타고 남은 폐기물 처리와 철저한 조사 등 사후 행정 조치를 천안시와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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