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신소재공학과 박희정 교수 세계인명사전에 등재
대전대 신소재공학과 박희정 교수 세계인명사전에 등재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7.07.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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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저명 학술지 다수 논문 발표 및 특허 출원

대전대는 신소재공학과 박희정 교수가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년 판에 등재된다고 5일 밝혔다.

대전대 박희정 교수


박 교수는 이온전도성 무기소재 분야와 관련해 국제저명학술지에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4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고체 에너지 소재 및 기능성 나노소재에 관한 연구를 수행중이다.

박 교수는 “이번 등재가 이온전도성 무기소재 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연구자이자 교육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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