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이상민의원' 18대총선에서 정치적 한판 승부'
최근 한달동안 이상민 국회의원의 보좌관 으로 또 지난 지방선거때는 열린우리당 유성구청장후보로 정치적 동반자였던 노중호( 이해찬후보측 유성구 위원장)이 지난9월28일 대통합민주신당 중앙당에 유성구 조직책 공모에 접수한 것으로 밝혀져 주목된다.

노중호 위원장은 본지 단독 인터뷰에서 " 현재 대통합민주신당이 어렵게 당내 경선을 하고 있는 상항에서 이상민 의원이 지역구 조직 관리 소홀로 인해 현재 유성지역 당원 조직이 와해 됐다"며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당을 사랑하고 지키기위해 중앙당에 조직책 신청 접수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노 위원장에 따르면 "현재 대통합민주신당이 어렵고 지역조직이 정비가 안된 상태라며 당원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동고동락했던 많은 당원들과 지인들의 적극적인 조직책 접수 권유를 받아 들였다고 말했다."
그는 촉박한 중앙당 사정에 따라 긴급하게 접수하게 됐다 면서 박병석 시당위원장을 찾아 뵙고 말씀 드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노중호(前 열린우리당 국정자문위원)씨는 지난 5.31일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유성구청장후보로 출마 낙선 했으며 현재 염홍철위원장과 함께 이해찬 후보 진영에서 조직책인 유성구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두사람의 조직책 선정 경쟁은 대선후보가 결정되는 오는 15일 이후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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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관습과 타성에 물들기 전에 서서히 내려올 줄 아는자가 진실이거늘
양보라는 미덕을 보여주는이 없으니...
이번에는 진정 승리하여
유성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발벗고 뛰시고
소주의 처음처럼 처럼 변치않게 잘해주세요
꼭 승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