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대전시당(대표 권선택 국회의원)은 10월5일 대전시당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전시당의 당직인선을 일부 단행 했다.

권선택 의원의 주재로 개최된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시당 부대표와 일부특위 위원장들을 임명하는 등 본격적인 대선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시당 부대표로 송석락 동구의회 의장 ,양동직 서구의회 부의장을 선출 했으며 원도심 되살리기 특위위원장(김병규 중구의회 의원), 노인복지 특위위원장(유봉권 서구의회의원), 공동체 자치특위위원장(최충규 대덕구의회 의원), 공교육 살리기 특위위원장(황인호 동구의회의원)을 임명하고 전 대전시의원 박용갑씨를 중구당원협의회 준비위원장에 임명하는등 당직인선을 했다.

대전시당 은 12월19일 치러지는 동구 제3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공천과 관련해서는 전략지역으로 결정하고 후보자를 선정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국민중심당 대전시당은 10월10일(수) 오후2시 대전 평송수련원에서 심대평 대표 대선후보선출식을 가질것으로 알려져 향후 충청권에서 교두보를 확보하는데 전력을 다 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