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하늘숲추모원, 생명존중 숲체험 치유캠프
국립하늘숲추모원, 생명존중 숲체험 치유캠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8.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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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총 22회 진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국내 첫 국립수목장림(산림에 조성하는 자연장지)인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에서 초등학생 및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숲체험 치유(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추진되는공익사업으로 회년기(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의 마지막 단계)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이해하고 생명존중의 의미를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 행사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추진되는 공익사업으로 회년기(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의 마지막 단계)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이해하고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사)수목장실천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함양하늘공원(경남 함양) 등에서 총 22회 열린다.

앞서 하늘숲추모원에서는 지난 5월 캠핑페스티벌을 통해 취약계층 도시락 나눠주기, 마을 환경개선활동을 개최한 데 이어 지난 4월에는 식목일을 맞아 케이이비(KEB)하나은행과 나무심기행사를 벌였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국립하늘숲추모원을 대한민국 산림복지서비스의 표준모델로 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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