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前총재 대선출마 추대 논란
이회창 前총재 대선출마 추대 논란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7.10.18 2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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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 전총재 개인사무실 앞 2,500여명 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충청의 미래 회원(박석우 회장)들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회창 한나라당 前총재를 대선후보로 추대할 것을 결의 하였다

이들은 결정과 행동이 역사적으로 어떠한 평가를 받느냐 하는 것은 차치하고 분연히 우리의 목적쟁취를 위해서 건곤일척의 사활을 걸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회창 前총재께서 우리의 충정을 받아들여 정치일선에 복귀하고 혼란에 빠진 난국을 풀어 낼 17대 대통령으로 출마할 때까지 사력을 다하여 우리의 의사를 관철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의 행사 계획 오는 23일 오후 1시 이회창 선생 제17대 대통령후보 출마 추대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터리 단암빌딩 앞 이회창 선생 개인사무실 앞 에서 2,500여명은 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이회창 님께 드리는 성명서 낭독, 각계 격려사,결의문 채택,장기 단식농성 돌입 (출마를 선언할 때까지)할 예정 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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