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의장, "추경예산, 일자리창출 주민현안사업 최우선'
이상헌 의장, "추경예산, 일자리창출 주민현안사업 최우선'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7.08.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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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내달 4일부터 임시회 개회, 추경예산 및 조례 심의 예정

금산군의회(의장 이상헌)가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금산군의회 이상헌 의장

이번 임시회는 ▲ 상임위별 주요 사업장 현지시찰 ▲ 2017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주요 사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임시회 개의 첫날인 4일 금산군 청년지원 조례안 등 7개 조례안과 충남연구원 시군 분담금 출연 동의안에 대하여 심의를 하고, 5일부터 8일까지 상임위별 주요 사업장(총무위 26개소, 산건위 30개소) 현지시찰을 통해 제도개선 사항이나 문제점 등 사업추진 과정을 점검한다.

금산군의회 임시회

또한, 11일과 12일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집행부의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회기 마지막 날인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 처리한다.

이번 추경은 정부 추경 편성 후 추가 내시된 교부세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사업및 국·도비 등 보조사업과 기타 군정 주요 현안 사업비 총 143억원의 증가분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상헌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실시공, 예산 낭비 사례 등 현지 시찰 결과에 따라 책임 있는 조치를 권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사업장 시찰이 되도록 당부하였으며, 정부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주민 현안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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