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환 의원, "대동,금탄지구 청소년 체험센터 건립" 제안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15일, 제223회 임시회를 1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비롯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을 심의하고, 5분 자유발언과 건의문 등 구정발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어지게 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본환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4차 산업육성에 따른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대동.금탄지구에 청소년 체험센터를 건립할 것을 제안했다.
구본환 의원은 "대전을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키우겠다는 대통령 공약에 따라 대전시에서도 대동금탄 지구를 국가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곳에 청소년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를 건립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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