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는 지난 8일 제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정지역 공공시설물의 하자 없는 완벽한 시설물 인수를 위해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5일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위원장에 안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에 김정봉 의원(무소속)을 각각 선임하였으며, 위원으로는 김복렬, 정준이, 박영송, 윤형권, 장승업 의원 등 총 7명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찬영 위원장은 “앞으로 특별위원회 활동을 이끌어 가면서 공공시설물의 부실공사 예방 및 완벽한 시설물 이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