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산단 입주업체,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구미산단 입주업체,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9.18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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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칠곡숲체원-(사)구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업무협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8일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두연)이 (사)구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서인숙)와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두연(우측) 국립칠곡숲체원장이 1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에서 서인숙 (사)구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구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원사 300여 개)를 대상으로 심신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산림복지시설 및 산림복지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협의회 회원사 직원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활동 전개 및 상호 기반시설(인프라)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두연(우측 네 번째) 국립칠곡숲체원장이 1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에서 서인숙(좌측 네 번째) (사)구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조두연 국립칠곡숲체원장은“숲체원 인근의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누구나 쉽게 방문해서 산림치유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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