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특위, 안전 대책 마련 위해 한자리
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특위, 안전 대책 마련 위해 한자리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7.09.18 2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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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원자력안전 관련 현안사업 및 향후계획 청취

대전시의회 원자력 안전 특별위원회는 18일 시의회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 원자력 안전 특별위원회

이날 원자력 안전 특위 위원들은 원자력안전 당면현안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조원휘 위원장은 “올해 원자력 안전 조례 제정과 원자력시설 안전성 시민검증단 및 원자력 안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지만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원자력 안전 대책 마련과 우리시의 입장이 정부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원자력안전 특별위원회는 올해 4차례 회의를 통해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대한 현장방문 및 ’원자력시설 위급상황을 대비한 비상대피로 확보 정책토론회‘ 개최 등 원자력 안전에 대한 해법 및 정책 제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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