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 총8,900만원 상당 위문금(품) 전달
충남 서산시가 추석 명절 맞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중증장애인 등의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시는 사회복지시설 21개소, 저소득 중증장애인 347세대, 어려운 이웃 1,078세대에 총 8,90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한과·생필품 세트 및 과일 등을 전달한다.
특히 이완섭 시장은 28일 동문1동의 저소득 독거장애인 세대와 장애인 시설인 서림복지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시장은 “명절이 되면 더 외로워지는 주위의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 확산에 노력할 것”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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