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오전9시까지 (6일간)을 특별교통관리기간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영화)는 연말연시를 맞아 재야 타종 및 해맞이에 따른 차량 증가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 진입로 및 시내 정체구간 등에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하였다.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07. 12월28일12:시부터’08. 1월 2일 오전9시까지 (6일간)을 특별
교통관리기간으로 정하고 교통경찰, 지구대 경찰관, 전․의경, 교통싸이카10대, 교통순찰차를 타종식장 및 새해 해맞이 장소에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을 하는 등 연말연시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갔다.
재야 타종식장인 엑스포 과학공원 1만명, 보문산성 해맞이 행사장 1,500명, 식장산 해돋이 행사장 2,000명 등 시민운집이 예상됨에 따라 해당 경찰서 교통관리 대책을 수립 할 예정이다
▲ 새해 해맞이 및 신년 맞이 타종식 장소 주변 가용경력·장비 최대한 동원 소통위주 특별 교통관리 실시
▲ 도심지 행사시 교통방송 등 언론매체 최대 활용, 교통통제 구간 등 위회도로 안내로 교통 혼잡 최소화
▲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음주운전등, 사고요인 행위 단속 강화 할 예정이다.
이상기후로 인한 폭설 등에 대비 각 구청과 협조 소통대책 강구하고, 사고 잦은 지점 및 도로결빙 등 사고발생 우려지역 순찰 을 강화하기로 하고,지리 미숙자 교통안내 등 친절히 어린이 등 가족 동승차량의 경미한 위반행위는 현장계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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