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볼링팀 김한민 선수, 전국체전 ‘금메달’
천안시청 볼링팀 김한민 선수, 전국체전 ‘금메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10.27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32점으로 금메달…체조팀 강혜지 선수는 평균대 동메달 획득

충남 천안시청 볼링팀(감독 임병구)이 ‘제98회 전국체전 볼링경기’에서 마스터즈 우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천안시청 볼링팀 김한민선수가 전국체전에서 마스터즈 1위 금메달 수상 모습

이번 대회에서 천안시청 볼링팀은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김한민 선수가 마지막 경기인 마스터즈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 김태규 선수(경기도)를 27핀 차이로 따돌리며 합계 2,432점으로 소중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천안시청 체조팀(감독 이기호) 강혜지 선수는 평균대에서 3위로 입상해 동메달 소식을 추가로 전했다.

임병구 감독은 “전국체전을 위해 추석연휴에도 쉬지 않고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천안시의 위상과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