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동 쉼터 조성...공로 인정받아
황인호 대전시의원(동구1, 더불어민주당)은 17일 동부모범운전자모임(회장 김남홍)으로부터 홍도육교 철거로 사라진 운전자 쉼터를 홍도동 지역에 조성하는데 앞장 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황 의원은 “동부모범운전자 모임은 생계를 위한 고된 운행에도 불구하고 평소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하는 등 모범적인 운전자 모습의 표상으로 활동해 왔다”며 “앞으로도 동부모범운전자 분들의 복리증진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전달한 김남홍 회장은 “황인호 의원께서는 우리 운전자모임 푸른쉼터 조성을 위한 예산 지원에 큰 기여를 하셨다”며 “앞으로도 우리 모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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