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부르면 달려가는 복지 홈서비스
중구,부르면 달려가는 복지 홈서비스
  • 한중섭 기자
  • 승인 2008.02.19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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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 적극 발굴보호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장애․장기입원․독거노인․거동불편 등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신청을 못하는 주민을 위한 부르면 달려가는 복지 홈 서비스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복지 홈 서비스는 선상담, 후신청으로 주민과에 7명의 전담조사팀을 구성해 동주민센터별 지역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현재 일반민원은 접수 후 공무원이 방문 상담 처리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호가 필요한 대상이 전화나 우편, 팩스로 동주민센터나 구청 주민과로 요청하면, 공무원이 방문하여 처리결과 통지까지 원 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거동불편 민원인의 다양한 복지민원을 방문상담으로 현장에서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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