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의장 우종재)는 30일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예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설빈 의원, 간사에 김맹호 의원을 선출했다.

임설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 의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예산이 낭비되는 부분이 없도록 심도있게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제3회 추경예산안과 내년도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이에 앞서 의회는 지난 27일 열린 본회의에서 위원장과 간사로 선출된 임설빈, 김맹호 의원을 포함해 김보희, 윤영득, 임재관, 장갑순 의원을 예결 위원으로 선임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