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천을 생태하천으로 가꾸고 지키기 위한 반석천지킴이 발대식이 12일 오후 2시반석초등학교 학생과 반석마을 및 송림마을 아파트단지 입주민을 비롯한 노인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석천변에서 열렸다. 이들은 앞으로 주민봉사팀, 학생봉사팀 등 팀별로 나눠 정기적으로 자율적인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