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구청장 현장행정'재개
대덕구,'구청장 현장행정'재개
  • 한중섭 기자
  • 승인 2008.04.15 2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중심의 적극행정 구현 위해「움직이는 신문고」재가동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지난 해 10월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일시 중단되었던'「움직이는 신문고」구청장 현장행정'을 오는 5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실시한다고 밝혔고, 매주 목요일 실시되는 구청장 현장행정은 첫째주는 오정동, 대화동, 회덕동 둘째 주는 비래동, 송촌동, 중리동 셋째주는 법1동, 법2동, 신탄진동 넷째주는 석봉동, 덕암동, 목상동에서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민선4기 출범 초인 ‘06년 9월부터 현장행정을 지속 추진해 온 결과, 총 305개소의 현장을 방문․점검하였고 총 958건의 주민건의사항이 접수되어 처리 완료되었거나 추진 중에 있다.

이와 같은 가시적인 성과와 함께 책상이 아닌 현장 속에서 다양한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주요 현안을 직접 챙김으로써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구는'구정환경순찰'과'전직원 견문보고제'를 운영 하고 있으며 현장 행정과의 병행을 통해 주민불편사항의 신속한 해소와 쾌적한 도시환경조성 으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재충전을 통해 현장행정을 다시 시작하는 만큼 더욱 효율적인 운영으로 빈틈없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