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개 동 주민자치위원장과의 간담회 개최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는 5. 9(금) 『행복한 지역공동체 형성』이라는 주제를 갖고 81개 동 주민자치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박성효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화합과 시․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주민자치위원장과의 자리를 함께한 것은 뜻 깊은 일이며, 개인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주민자치활동 및 지역공동체 형성에 구심체 역할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주민자치센터가 진정한 주민자치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지역사회 구성원 스스로 해보려는 새로운 문화 창조와 지역공동체를 생각하는 성숙한 시민의식 형성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주민자치위원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시정방향인『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창조도시 대전』을 통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즉,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있음을 설명하고 이를 위해서는 시민참여가 매우 중요하고 시정의 동반자로서 주민자치위원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