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30만 번째 시민 김지선 씨 축하
세종시, 30만 번째 시민 김지선 씨 축하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5.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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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시민과 함께 새 역사 일구어가는 세종시의 가족으로 환영

세종특별자치시가 9일 오전 새롬동 주민센터에서 30만 번째로 세종시에 전입한 김지선 씨(만 29세)를 축하의 인사로 맞았다.

이춘희 세종시장과 김지선 씨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김지선 씨에게 인증서를 전달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을 만들어가는 30만 번째 주인공이 된 것을 진심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과 함께 새 역사를 일구어가는 세종시의 가족으로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30만 번째 시민 김지선 씨

서울 용산에서 새롬동으로 전입한 김지선 씨는 세종국책연구단지(소담동 소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직원으로 직장을 따라 세종시로 이주, 8일 오후 세종시 30만 번째 시민이 됐다.

세종시 인구는 8일 오후 30만을 넘어, 현재 30만24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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