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승 권한대행, "중구의 상징적 거리로 켄텐츠 조성 당부"
이재승 권한대행, "중구의 상징적 거리로 켄텐츠 조성 당부"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5.13 1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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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현장방문

대전 중구 이재승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지난 11일 발로 뛰는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과 공무원의 현장행정 솔선수범을 위해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사업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일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사업 현장을 방문한 이재승 중구청장 권한대행

중앙로79번길 일원 옛 충남도청 뒷길에 특성화 가로조성과 공원정비,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현재 조경과 도로포장 공사가 한창이다.

이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현재 사업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돌아보면서 “시민이 걷기 좋은, 그리고 우리구의 상징적인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컨텐츠를 담은 길을 조성해야 할 것”이라며, 또한 사업현장 인근 주민의 삶에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주문하고 사업현장의 안전을 거듭 강조했다.

지난 11일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사업 현장을 방문한 이재승 중구청장 권한대행

한편 중구는 5대 구정방향 중 첫 번째인 ‘찾아가는 현장행정’의 성실한 추진을 위해 크고 작은 민원현장은 물론, 대단위 사업현장에 이르기까지 부서장들이 발로 뛰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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