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참여자 모집, 주소지 동 주민센터 접수
대전 서구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서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이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60% 이하이면서(1인 가구의 경우 100% 이하)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50명이다.
선발자는 오는 7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와 서구청 공공사업장에서 진행되는 청년 공간 운영지원 등 5개 지역공동체 사업과 전통시장 주․정차 관리 등 6개 공공근로사업에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정책실 또는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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