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대통령 제2 집무실 설치"…국민청원 잇따라
세종시에 "대통령 제2 집무실 설치"…국민청원 잇따라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1.15 00: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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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 6일 2건, 7일 1건, 8일 1건 등 4건 올라와

세종시가 대통령 세종집무실 추진 등 행정수도 완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에 대통령 제2 집무실 설치”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잇따르고 있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 내용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15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6일 2건, 7일 1건, 8일 1건 등 4건이나 올라와 약 1500여명이 추천을 했다.

국민들 다수의 목소리가 모여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는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각 부처 장관, 대통령 수석 비서관, 특별보좌관 등)가 답변을 하게 되어 있다.

첫번째 청원자는 “서울 집값 폭등, 3기 신도시,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등이 오히려 서울로의 집중을 강화하고 있고, 수도권의 지나친 집중에 따른 부작용 해소, 국가 균형발전, 지방 분권, 행정 효율, 집값 안정,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부와 국회 분원이 내려오는 세종시에 청와대 제2집무실을 설치해 주세요”라고 요청했다,

두번째 청원자는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의 화룡점정이라고 할수 있는 청와대 제2 집무실의 세종시 설치가 문정부 임기내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청원했다.

세번째 청원자는 “세종시는 △정부 종합청사가 위치해 있고, △국가 안보의 책임을 맡고 있는 군부대인 계룡대가 가까이 있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대덕 연구단지도 있으며, △국토의 중앙으로 전국 어디에 계신 국민들을 손쉽게 찾아가 만나 뵐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까지 갖춰 있다"며 대통령 공약사항인 '집무실 이전'을 요청 했다.

내번째 청원자는 "청와대를 광하문으로 이전 하기 힘들면 세종시로라도 이전하세요" 라고 청원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광화문 청와대는 안 됐지만, 세종시 제2 집무실은 지금도 얼마든지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앙행정기관의 60% 이상이 세종시로 옮긴 상황에서 행정부 수장인 대통령이 서울에 상주해 발생하는 행정 비효율을 해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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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어해 2019-01-16 19:48:47
오지마 복잡해 볼일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