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현장 방문단 운영
대전 서구(구청장 가기산)가 재정 조기집행의 실질적인 효과 점검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방문단’을 운영,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조기집행 상황을 점검한다. 현장방문단은 부구청장(박환용)을 단장으로 각 분야별 실·과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공사현장 관계자 및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공사 추진상황과 지역 업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1~2회씩 민생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재정 조기집행을 독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