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인 등 122세대에 전달
대전 동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황의옥)가 15일 판암 1동 주민센터에서 회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8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황의옥 회장은 “2002년도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수혜자만도 1만 4천여 명에 달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 복지사업으로 정착했다” 며 “조리가 어려운 장애인 등이 반찬 때문에 식사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